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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정상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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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 작성일18-06-26 18:00 조회4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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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이상한 정상가족 김희경 동아시아 #공동체  #가족주의  #다양성  #소수자  #차별 

누가 정상가족과 비정상가족을 규정하나_

P.197

- 가족주의는 혈연,지연,학연 등 자기가 속한 집단을 우선시 하는 유사가족주의적 성향과 내집단 편향을 강력하게 만든다. 이는 같은 집단 소속이 아닌 타인에 대한 신뢰, 결국 사회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는 악순환을 낳는다. 

 

- 학연, 지연으로 결속된 유사가족 안에서 사람은 스스로를 자신이 속한 내집단과 동일시한다. 내집단에선 권위주의와 서열의식, 시비를 가리지 않는 온정주의가 팽배하고 외집단에 대해서는 배타주의가 두드러진다. 유사가족주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노골적 계층화를 추구하는 성향이 있어서 배타적인 지역 이기주의적 태도도 강하게 드러난다. 

 

P.199

- '가난한 사람들'이 산다고 거리를 두려 하는 배타적인 경향은 임대아파트에서만 드러나는 일은 아니다. 대학생 기숙사, 심지어 어린이집도 혐오시설이라고 주장하며 반대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자기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에 미혼모의 아이가 오는 게 싫다고 민원을 넣는 엄마도 있다. 

  자신보다 아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 대한 공공연한 멸시, '정상가족'의 범위 밖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미혼모,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정 아이들에 대한 차별을 서슴지 않는 심성도 이처럼 내 가족 말고는 다른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은 배타적 가족주의에서 비롯됐다. 




관련자료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_세계의 공익

'정상가족'을 넘어 다양한 관계를 보장하다 - 시민결합 도입 사례

https://cncivil.org/bbs/board.php?bo_table=world&wr_id=11 

 

“나는 게이다. 그녀는 이성애자다. 우리는 함께 아이를 갖기로 했다”_2018. 5. 24 기사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b0650a3e4b07c4ea104bca7?utm_hp_ref=kr-homepage


특수학교 환대한 당진 주민들, '무릎 꿇는 학부모'는 없었다_2018.06.23 기사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447650

 

 

 

같이 읽으면 좋을 책_신 가족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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