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목록

Womankind(우먼카인드)(Vol. 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 작성일18-08-10 10:45 조회425회 댓글0건

본문

[기술과학] Womankind(우먼카인드)(Vol. 3) 우먼카인드 편집부 바다출판사 #여성  #페미니즘  #잡지 

여성의 언어로 세상을 말하다


여성의 목소리로 말하고 여성의 눈으로 새로운 가치를 읽어내는 잡지 <우먼카인드 womankind>한국판이 나왔습니다. <우먼카인드>는 "여성을 위한 새로운 시대 New era for woman"라는 취지 아래 2014년 호주에서 태어났고, 3개월에 한 번 소개되는 계간지입니다. 


<우먼카인드>는 여성의 자아, 정체성 그리고 동시대 세계 여성의 삶을 이야기하면서 문학, 철학, 역사, 심리학 등에서 논의되는 생각들을 다양한 조합으로 선보입니다. 그런 토대 위에서 더 나은 삶, 충만한 삶이란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그 해법을 구합니다. 


<우먼카인드>는 매호 삶의 의미와 밀접한 주제를 정하고 이와는 독립적으로 하나의 나라를 선정하여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그 나라의 예술가, 작가, 평범한 시민들의 삶을 주요하게 다룹니다. 그 나라의 독특한 풍습과 풍경을 들여다보고 목소리를 듣습니다. 여성의 삶과 이야기를 전 지구적 연대라는 관점에서 전합니다. 지리적,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인종적 차이를 넘어 여성의 문제가 가지는 보편성에 주의와 관심을 집중하기 위해서입니다. 



VOL.1 속에서

우리에겐 겸손할 권리가 없다. 


여성들이여, 우리 사명감을 갖고, 겸손하지 말자.

'잘했어요'라는 말에 

'아니에요' 대신 '고마워요'라고 대답하는 연습을 하자.


남성 주도의 시스템 안에서 여성의 역할과 성과는 

너무도 쉽게 잊히거나 평가절하 된다.

남성들 눈에는 여성들의 기여가 안 보이도록 세팅되어 있다.

그럴 때 우리 여성들은 어떻게 해야할까?

설치고, 떠들고, 말하고, 생각해야 한다.


자꾸만 우리를 투명인간처럼 지우는 사회 속에서 우리는 더 많이 눈에 보여야 한다. 

부끄럽고 겸연쩍어도, 우리를 보면서 가능성을 키워갈 또 다른 소녀들을 우리 등 뒤에 느끼자. 

우리에겐 아직, 겸손할 권리가 없다. 


VOL.3 속에서

여자들이 이기적인 게 아니었어

 

세상이 자꾸 여자들은 이기적이라고 비난할 때

여자들조차도 너무 쉽게 그 말을 진짜로 믿어버린다.

그러나 우리가 스스로를 어떤 식으로 해석하는지에 따라

삶은 다양한 선택지를 보여준다.


나는 비록 어릴 때 내가 되고 싶던 언니를 갖지 못했지만, '내가 그런 언니가 되어서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야겠다'고 결심하면 좋겠다. 개인은 때로 아주 작고 연약하지만 종종 별빛처럼 누군가에겐 그것이 저기 있다는 이유만으로 힘을 주기도 하니까. 함께 반짝이다가 그렇게 이어져서 거대한 불빛이 되면 좋겠다.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