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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공익활동가 활동 인터뷰 (3)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김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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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 작성일18-11-09 10:44 조회1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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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내부 >

 

 

 

Q. 인터뷰하기 앞서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원래 집은 인천이고, 학교가 서산에 있어서 서산에 거주하고 있어요.

지금은 4학년 2학기를 다니고 있는데, 수업이 3개밖에 없어서 학교 다니는 게 느슨해졌죠.

그래서 취업계를 내고, 공익활동가로 근무하고 있어요!

닉네임은 '몽우진'이고, 대학교 때, 어떤 일화로 생긴 별명이에요.

제가 기숙사 학생 사감을 했었는데, 4층이 외국인 유학생들이 생활하는 공간이거든요.

근무를 하다가 교수님 한 분이 술이 조금 취하신 상태로 오셔서

저한테 몽골 유학생이냐고 물어보셨어요. 그 뒤로 학교에서 몽우진이 되었어요.

 

 

Q. 청년공익활동가로 지원하게 됐던 계기가 있나요?

원래는 공익단체에서 근무할 것이라는 생각을 아예 못했었어요.

대학교 홈페이지를 둘러보다가 이번 사업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약간의 관심이 생겨서 지원을 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원하는 분야에 매칭을 해주는 시스템이 마음에 들었어요.

저는 원래 신문방송학이 전공인데, 대학교를 다니면서

청소년 복지 쪽에 관심이 생겨서 관련 학과로 복수전공을 하고 있어요.

청소년 쪽으로 지원을 했었는데, 환경단체에 매칭이 되었어요.

처음에는 원하는 분야로 매칭되지 않아서 아쉬운 것도 있었는데,

지금은 저에게 좋은 경험이 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Q. 근무하기 전 생각과 근무해보고 나서의

느낀 점을 말해주세요!

이제 적응기간은 끝난 것 같고, 환경운동연합에 관련된 일을 본격적으로 할 것 같네요.

대학교 다닐 때, 생태 기사를 하나 쓰게 되는 기회가 있어서 조금 접해본 게 다였는데,

환경 분야에 대해서 여러 가지 배우는 기회가 된 것 같고,

나중에 다른 일을 하더라도 프로그램을 만들 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Q. 센터 소개와 주로 하고 있는 업무를 말해주세요!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은 환경운동에 대한 일도 하고 있지만,

센터로서 교육에 대한 일도 같이하고 있어요.

시위도 하고, 기자회견을 하거나 피켓을 들거나 하는 일도 하고 있죠.

저는 센터에서 주로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생태 교육을 하고 있고,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일을 대체로 하고 있어요. 홈페이지 관리도 하고 있고,

최근에는 저희 센터 후원의 밤이 일주일 정도 남아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Q. 단체에서 일하면서 가장 즐거웠던 일이나

감명 깊었던 일이 있었나요?​

저는 주로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시간이 많은데,

최근에 신장천 생태학습이 있어서 밖에서만 근무한 날이 있었어요.

오래간만에 광합성을 하니까 기분이 좋더라고요.

부스를 운영했는데,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엽서 꾸미기와 나무에 이름 달아주기,

신장천 수생생물을 관찰하는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어요.

청소년들은 대체로 직접 체험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 관심을 유도하는 게 제 역할이었고,

청소년에 관심이 있다 보니까 청소년 대상으로 하는 활동이 재미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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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관심 있는 사회적 이슈나,

최근 관심사는 무엇인가요?

환경 쪽에서 생긴 관심사와 개인적인 관심사가 따로 있어요.

서산의 환경이 매연이나 산업폐기물로 인해서 좋지 않잖아요.

그런 일들에 관련된 업무들을 직접 보조해보니까

확실히 관심이 생기는 것 같아요.

환경은 한번 지워지면, 쉽게 복구하기가 어려운 특징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개인적인 관심사는 여행이에요.

제가 인천에 있는 청소년 수련관에서 '청소년 서포터즈'를 하고 있어요.

청소년들과 함께 '꿀잼로드'라는 여행 프로그램을 가게 되었는데,

재미있게 청소년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 주 주말에 여행을 앞두고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뮤지컬도 관심사 중에 하나겠네요.

 

 

Q. 인생에서 굴곡이 있었던 적이나,

터닝포인트는 언제였나요?

올해가 인생에 있어 터닝 포인트였던 것 같아요.

지금은 확실히 청소년 복지 쪽으로 가야겠다고 정했는데,

처음에는 복지가 주 포커스였어요.

무언가 복지를 하고 싶었는데, 복지도 청소년, 여성, 장애인 등 대상이 많잖아요.

 제가 생각했을 때, 거쳐온 과정이었고, 같이 공유하고 이해할 수 있는

청소년 층에 대해서 많이 관심이 생겼던 것 같아요.

청소년 복지 관련 직업을 찾아보다가 청소년지도사도 있고, 상담사도 있고,

사회복지사도 있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올해는 저에게 있어 구체적으로 꿈이 정해진 해라고 생각이 드네요.

지금도 터닝포인트 현재진행형이라고 생각해요.

 

 

Q. 인턴 활동이 끝나고 향후의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솔직히 어디에서 근무해야 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고,

그래도 제가 하고 싶은 청소년지도 쪽의 일을 할 것 같아요.

이제 대학교 졸업을 하고, 취업준비생 일을 해야 할 것 같네요.

그전에 혼자서 여행도 편하게 다녀오고 싶어요.

어디로 가야 할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는데,

코레일에서 하는 '내일로' 기차여행도 괜찮은 것 같아요.

 

 

Q. 2기 충남 공익활동가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나,

근무하면서 나름의 팁!

제가 처음 이곳에 매칭되었을 때, 많이 우물쭈물했었거든요.

환경에 관련된 지식들을 많이 찾아보지 않은 상태에서 온 게 조금 후회가 됐었어요.

2기 충남청년공익활동가분들이 지원하시게 된다면

조금은 매칭된 단체에 대해서 알고 오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약간 홈페이지 잠깐 보거나 관련 지식을 찾아보는 정도?

그 정도만 해도 처음 적응할 때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Q. 본인 가치관은 어떻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살면서 신뢰와 신용을 중요시하는 편이에요.

사람들에게 신뢰받는 사람이 되겠다는 희망이 있어요.

인간관계에서나 사회생활에서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친구 사이에서도 중요하고, 청소년을 만나게 되든지, 누구를 만나든

신뢰가 기본이 되어야 프로그램도 진행이 될 것 같고,

신뢰를 받기 위해서 개인적으로도 노력하고 있어요.

아직도 약속을 칼같이 지키려는 습관을 유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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