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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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사회혁신 프로젝트 밋업! 청양 후기 2. 안티마블링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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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 작성일20-09-04 09:54 조회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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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에서 열린 밋업 두번째 시간!

수강생이었던 이지원 선생님의 두번째 후기, 함께 읽어보아요. 

 

혹시 첫번째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하단 링크를 클릭해 보세요. 

 

>>마을, 호텔이 되다 후기 읽고 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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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자료의 그림에 주목!)

 

 

 먼저, [네이처오다]를 소개합니다.

 

네이처오다는? 지역의 친환경 농축산을 가지고 식품을 기획하고 생산유통하는 곳이다. 자연순환형 농업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1. ?


지역 친환경 한우는 왜 3등급을 받고 있을까

질이 안 좋나? 맛이 없나? 관심의 시작이 문제의 시작이 되었어요.

왜 우리는 한우를 비싸게 먹을 수 밖에 없을까?

 

 

2. 누구를 위한 등급인가?


축산물품질 평가원에서 축산물 등급제를 시행하고 있어요.

과학적으로육안 비교를 통해 등급이 매겨지고 

1++등급과 3등급은 40%에 가까운 지수로 가격 차이가 나고 있죠.

 2019년 쇠고기 등급제 개편이 되었으나 

7번이 1+에서 1++로 변경되었어요. 그런데 이것은 누구를 위한 개편일까요?

 

 

 

3. 안티마블링에 관심을 가져야할 이유


"마블링" 중심의 등급제 시행으로 인위적인 거세와 

수입산 곡물 사료로 사육 방식이 변했어요. 마블링을 위해

소의 사육 기간이 길어지면 그에 따른 비용도 높아지고 

 

등급에 따른 농가 소득으로 인해 가계가 불안정해지고 

책임도 농가가 지는 구조에요. 또한 소비자 선택이 제한되기에 

등급 기준을 줄여야 해요.

 (글쓴이는 실제로 한우에 3등급이 존재하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4. 앞으로의 변화

 

사육 개월에 따른 구분을 표기하고 친환경 축산으로 사육 된 한우와 

수입산은 차별성이 있어야 하는 이유죠,

 

그리고 강사님은 네이처오다의 대표이면서 

세 딸의 아빠로서 

아이들에게 물려주기 싫은 축산 소비 문화였고 

이미 알고 있는 것을 대물림 할 필요는 없다! 그래서 

안티마블링 산업을 계속하려 한다 라는  

단호한 신념을 말씀해 주셨어요

 

그리고 이어진 질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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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 네이처오다의 메시지를 생각해 봤을 때, 

쇼핑몰에 한우 말고 다른 변화를 가져온 제품이 있나요?

 

" 아산에서 친환경 쌀이 재배되는데 많이 남아요. 그렇게 되면 

재배가 줄고 한우의 먹이가 줄어들죠. 그래서 쌀가공 사업을 시작했어요

수입산 밀가루를 대체하여 "초코샌드"를 개발해 

학교 급식에 런칭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어 

판로를 바꿔 상품을 개발해 출시했는데. 호응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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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의 깜짝 이벤트로 온라인 참가자 두 분께 전달해드리기로! 콩그레이츄레이션~~

 

 

질문2: 곡물 사료를 풀 사료로 바꾸면

 사육 비용을 낮출 수 있다고 했는데 실제 단가 차이가 있나요?

 

" 기존 수입 곡물 사료가 저렴하긴 하지만 

현재 풀 자급률이 높아짐에 따라 단가가 낮아질 것이라고 예측되요"

 

 

질문3: 안티마블링 운동을 하면서 

축산 업계의 협박이 있었는지?

 

" 실제로 연락을 많이 받았어요" 

 

 

질문4친환경 소를 몇 마리 키우고 계신가요? 

그리고 비싸도 되는 친환경 축산을 

더 좋은 거라고 우길 생각은 없으신지?

 

" 1000여 마리를 여섯 농가가 키우고 있다. 그런 변화가 일어나길 바란다."

 

질문5: 청년들이 지역에서 하고자 하는 일이 한정되어 있어요.

특히 유통의 경우 역시 지역에서는 안되나? 라는 인식이 뿌리 깊다

해줄 말씀이 있는지?


"정말 힘들다. 창업은 꼭 해봤으면 좋겠으나 그전에 

관련된 업종에서 경험을 쌓고 시뮬레이션 해본 후 창업하길 권고한다

해보고 싶은 분이 있다면 함께 일해보고 싶다"

 

 

 

강연이 끝난 후 글쓴이도 대표님께 

안티마블링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진짜로 맛이 좋은지 물어보았습니다.

 두 눈이 번쩍 커지면서 여기서 블라인드테스트를 했어야 하는 건데~’하시면서 

쉐프들도 안티마블링 한우의 질과 맛을 

좋게 평가하셨다고 자신 있게 답하셨어요.

 

 

마지막으로 사회자는 

실패도 경험이다! 충남의 다양한 변화를 

궁금해 하시고 엿듣고 싶다면 허브에 가입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하며

 밋업을 마무리 했답니다. 

 

 

 

오늘 밋업을 통해 두 가지 변화의 사례를 들으며 

많은 말들이 머릿속에 남았습니다. 그리고 모든 말들을 관통하는 

핵심 단어가 마음에 남게 되었는데요, 그것은 바로 선순환입니다

사회혁신이란 작은 변화가 지역, 분야, 세대 

모든 영역을 넘나들며 선한영향력이 이어지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변화를 원하시나요? 함께 궁금해하고 상상하고 용기내보시기 바랍니다

2020년 충남 사회혁신 밋업 세 번째 만남도 기대해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 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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