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익활동 한자리에 모여

충남공익활동 지원사업 공유회 진행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가 1년동안 지원했던 다양한 공익활동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12월 13일 진행된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 지원사업 활동 공유회에서는 54개 사업중 14개 사업이 발표 되었다.

홍성YMCA는 풀뿌리자치학교를 통해 시민들이 지역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활동들을 소개 하였으며, 지역 청년 미디어 모임인 ‘로컬스토리’는 충남의 공익활동을 영상으로 담은 “공익활동 탐험대” 활동을 발표하였다.

또한 당진지역 대학생들로 구성된 ‘온새미로’는 “논배미시민학교” 활동을 통해 환경 지킴이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의 “빈곤 가상체험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빈곤을 실질적으로 체험하면서 빈곤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들을 만드는 활동들을 소개 했다.

이외에도 ‘천안도시농업네트워크’, ‘홍동우리마을의료생협’, ‘나와 지구를 살리는 면생리대 만들기 모임’, ‘당진YMCA의 청소년 평화교육’, ‘공주동학답사 해설사 양성교육’, ‘지역 농산물로 수제맥주 만들기’, ‘손꼼지락’, ‘동네 발바닥 여행’, ‘엄마들의 역사나들이’, ‘충남풀뿌리여성네트워크’의 발표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