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운영위 열고, 2018년 사업 계획 확정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는 1월 24일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정로)를 열고 2018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했다.

운영위는 2018년 핵심 목표를 ‘중장기 비전을 만드는 활력소’, 지역을 변화시키는 공익활동 발전소‘, ’활동가에 도움주는 충전소‘, ’정보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송신소‘, ’시,군 공익활동 확대를 위한 기반 조성‘으로 잡았다

2018년 사업의 특징으로는 초기 모임과 시민 활동들을 위한 ‘성장과 교육’, 흩어져 있던 지원사업을 한곳으로 집중화해 지원의 시너지를 확대한 ‘공익활동 지원사업’, 공익활동의 아카이빙과 네트워를 위한 ‘공익문화 확산’사업으로 분류해 진행한다.

‘성장과교육 사업’으로는 단체설립 지원, 공익활동 가이드북 제작,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하며, ‘활동지원 사업’은 공간지원, 사회혁신 시범사업, 도민 모임 지원, 시민사회 과제 해결 지원, 공익강좌 개설 지원, 홈페이지 제작 지원을 진행하며, ‘공익문화 확산 사업’은 홍보사업, 공익활동 사례 아카이빙, 비전수립, 협력사업으로 구성된다.

예산은 운영비 3억원, 사업비 2억원으로 총 5억원이 편성됐다.

운영위에서 의결한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은 충남공익활동촉진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