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창작집단끌 - 모임지원
모임 구성원들은 홍성이 고향이거나, 홍성으로 귀촌한 사람들이에요.
지난 2014년 지역에서 문화적으로 활동해보고자
<때깔>이란 모임을 통해 서로 교류를 시작했어요.
이후 지역에서 공예, 재활용공예, 미술교실 등의
전문 직업 또는 강사로 지내고 있어요.
<생활창작집단끌>이란 이름으로는 2015년 ~ 2016년
구성원인 정수연을 주축으로 활동하였고요. 올해부터는
지원대표(채정옥)을 중심으로 활동을 하고 있어요.
주로 공예, 미술분야 활동을 진행하려 해요.
+우리는 이런 활동을 하기 위해 신청했어요 !
일단 지역에서 비혼이거나 기혼여성들 중 미술,
공예 등으로 활동을 원하는 친구들을 만나고 싶어요.
함께 뭘 할지 고민도 하고 싶고, 그냥 모여
꼼지락 거려보려고요. 또 구성원 대부분
먹고사는 문제가 있는지라, 모임을 통해
경제적인 활동도 할 수 있지 않을까 고민중이에요.
월 1회~2회 정도 만나 재능기부를 통해
내부 구성원끼리 친목도 도모하고, 모임 역량도
다질 생각이에요. 내용은 각자 하나씩 손엽서를 그리고
원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보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요.
일부 모임은 오픈 모임으로 지역에서
참여를 원하는 또 다른 30‘s 들도 함께 하려 해요.
마을복지공부모임- 모임지원
지역 의제 설정으로 노인복지를 포함한
마을복지에 대한 제안이 있어요. 또 농촌지역의
고령화를 포함해 복지와 문화에 대한 고민이 있죠.
농촌지역, 복지영역에 대해 주민들이 어떤 식으로 참여하고
만들어 갈 수 있을지 지역의 다양한 사람들과 고민해 보려 해요..
+우리는 이런 활동을 하기 위해 신청했어요 !
첫번째로 "주민자치와 행복학습의 마을만들기’
‘농촌사회지역사회기반 복지시스템 구축방안연구’등
책 읽고 모이는 집중 주간, 책 읽기 월간모임을 진행하려고요.
홍성지역 청년들 이슈 - 모임지원
홍성지역 청년들(지역대학생 포함)이 모여 지역 청년관련
사회적 문제를 공유하고 이를 해결할 방안을 구축하고
실천하기 위해 모인 임의단체에요. 현재 홍성지역의
청년창업가, 지역 활동가, 문화예술, 지역대학생 등
다양한 구성원이 모여 있어요.
+우리는 이런 활동을 하기 위해 신청했어요 !
홍성 지역에는 3개(청운대학교, 혜전대학교,
폴리텍대학교) 대학이 있어요. 홍성읍을 중심으로
경제활동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죠. 그럼에도
홍성지역대학생들이 직접 혜택을 받는 부분은
낮다고 느껴져요. 그래서 그들의 요구사항과
필요사항 및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직접 듣고 수요를 조사하려고요. 진행 방법은 홍성 지역
교통편에 불편을 느끼는 지역 청년들에게 딱 맞는 방법을 생각해냈어요.
일명 '나운너들'인데요. <홍성청년들 이슈> 구성원들이
자가용을 이용해 가칭‘나운너들 – 나는 운전할게, 너는 들려줘’를 운영하며
문제점을 조사하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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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지원사업팀!
활동 계획대로 사업이 잘 진행되었을까요?
다음편에 꿀 뚝뚝!
애정이 듬뿍 담긴 내용으로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