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 2018.12.05 4057
2018년 충남의 겨울은
삼한사온이 아닌
삼한사미의 날씨를 보여주고 있어요.
3일간 춥고, 4일간 따뜻한 날씨라는 뜻
삼한사미(三寒四微)란...
# 미세먼지 #기관지 허약자는 웁니다 #
3일간은 춥고 4일은 미세먼지로 뒤덮였다는 신조어에요.
아무튼!
미세먼지 가득한 하늘을 무색하게 만드는
반가운 얼굴들이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에 방문해주셨어요.
#역으로 마중 나간 박미정 매니저의 마음 #두근두근 #기차 도착 #조심히 오세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만남-
서울시NPO지원센터, 부천희망재단, 한국지역재단협의회
부산시민재단, 대구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오신
매니저 및 간사들이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 공간U에 모인 순간, 감동이었어요.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 김지훈 센터장의 강의 후
다 같이 모여 워크숍을 진행했어요.
진행은 김지양 매니저(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가 맡았는데요.
각 센터에서 공유하고 싶은 사업
내년에 진행 예정인 사업
그리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매니저 및 간사들의 12월 계획도
이야기를 나눴어요.
9월 이후 처음 만나는 자리였지만
비영리공익활동을 한다는 공통점이 있는
매니저와 간사들-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성장하고 있단 걸 느꼈어요.
마지막으로
단체 대화방에 올라온 참가자분들의
힘나는 후기로 마무리 !
전국의 비영리 공익단체 활동가 여러분들 파이팅!
언제나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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