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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공익활동지원센터

센터소식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 2018.12.28 3606

여름의 끝자락

하지만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10월에

만난 11명의 청년 공익 활동가들-

 

 

지난주 목요일 

짧은 만남 

긴 아쉬움을 남기고 

최종 공유회를 진행했어요. 

 

 

 

 

# 최종 공유회 준비 중인 이민규 팀장의 뒤통수 and 만나서 너무나 즐거운 청년 활동가들 

 

 

12월 20일! 

오전 10시 30분!

천안에 있는 아트큐브 136에서 

청년 공익 활동가 + 단체 담당자들이 모여 

<2018 충남 청년 공익활동가 육성사업> 최종 평가회를 진행되었어요. 

 

 

 

특별한 사회자!

 없어서는 안되는  

충남 청년 공익 활동가 육성 사업의 인싸! 

청년 활동가 닉네임 비비안이 

사회를 맡았는데요. 

 

 


 

 

 

비비안의 전문가 포스 사회 솜씨로 

분위기는 정갈하게 흘러가고 -

(기대했던 소소한 실수는 없었다는)

 

 

 

 

 

11명의 청년 활동가들이 

3개월간의 활동을 이그나잇으로 발표했죠-

 

 


 

 

 

 

청년들의 이그나잇이 끝난 뒤!

깜짝 선물이 등장했어요.

 

 

 

청년 활동가들 몰래(?) 준비한

단체 담당자분들의 편지이자, 졸업장 낭독 시간!

 

 너무나 고마운 청년 활동가들에게 

응원의 말, 하지 못했던 속마음 등

 

11개의 아름다운 글들이 

청년 활동가들에게 전해졌어요.

 

 

 

 

비비안과_센터 담당자_ 허리가 바닥에 닿을 듯_^^_ 고마웠어요 비비안


 

 

 

 

생각지도 못했던 평지 낭독!

예상치 못했던 재미있는 글귀들로 

받는 청년 활동가들도 

주는 단체 담당자들도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내용을 달랐지만 

마음이 몽글몽글해지고 

따뜻해지는 순간이었어죠.

 

  

 

충남 청년 공익 활동가! 그리고 

활동가들에게 따뜻한 동료가 되어준 

단체 담당분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끝이 아닌 시작을 기대하며, 

2019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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