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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공익활동지원센터

센터소식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 2019.02.21 4287

 

 

 

 

 

즐거우면 돼~~지

 

행복한 우리들의 신년회 

  

 

 

 <단체샷_너무나 훈훈한 것_ 사랑해요 여러분>

 

 

 

 

   아름다운 눈이 내렸던 

이번주 화요일 아침-

 

 오랜만에 내린 눈으로 포근해진 내포에

반가운 분들이 찾아 오셨어요. 

 

 

 작년부터 준비한  

<충남시민사회 신년회 및 충남 NGO대상 시상식> 때문인데요.

 

이번 행사는 

올해로 두번째를 맞이했고요.

 

시민사회단체, 민중운동단체, 풀뿌리 및 사회경제,

중간지원조직에서 활동하는 

100여명의 활동가분들이 

자리를 반짝반짝 빛내주셨어요.

 

 

<충남시민재단 이상선 이사장_ 반가운 인사말>

 

 

 이상선 이사장님의 따뜻한 인사말로 

충남시민사회 신년회가 시작되었어요. 

 

 

이사장님의 인삿말을 받고~

부문별로 올해의 대표 인말을 진행하셨어요 

 

<노동 문용민> , <농민 정명진> , <시민사회 박진용>  

 

 

<행사에 집중하는_ 뒷모습_프로 참석러분들 최고!>

 

 

나소열 문화체육부지사, 

정현곤 청와대 시민사회수석비서관실 시민참여 비서관님도 

신년회를 찾아 주셨어요. 

 

 

두구두구두구~~~

 

 지역의 공익문화 확산시민˙사회운동 활성화,

 지역사회혁신을 위해 노력한 

단체활동가시민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충남NGO 대상 시상식도 진행했는데요 

 

 

 

 

 

단체는 충남청소년노동인권센터, 천안NGO센터 

 

활동가 부문은 김영석(보령시민참여연대 대표

 

장수찬(목원대학교 교수)님이 NGO대상을 수여 받으셨어요.

 

 

 

 

<신년회의 감초_이벤트>

 

 

 

제터먹이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우리밀선물세트 5개를

아산에서부터 들고 와주셨어요. 

(감동의 쓰나미 ㅠㅠ)

덕분에 신년회가 더욱더 풍성하고 행복했어요. 

 

 

행사의 마지막은 

가까운 식당에서 함께 떡국을 먹는 것이었는데요. 

 

 

맛난 떡국에 밥까지 말아서!(ㅋㅋ)

먹고 헤어졌어요.

 

 

 

먼길 와주신 여러분 감사드리고요, 

일정 때문에 못 오신 분들!

내년에는 꼭 함께 해요~

 

 

 

 마지막으로 

김지훈 센터장님이 준비하셨던

마무리 글로 활동소식 마치도록 할게요. 

 

 

 

" 2019년에도 많은 시민사회 이슈들이 있습니다.

노후된 화력 발전소의 폐쇄와 에너지 전환 문제

여전히 해결 되지 않고 있는 유성기업 노동자들의 노동권과 

인권의 문제 주민주권이 강화되는 지방자치 활성화와 지방분권

민주시민교육, 3.1만세운동 100주년을 시작으로 평화와 통일

역사 바로찾기 등 다양한 사업들이 우리들 앞에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한 단체만이 아닌 

협력과 연대로 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도 더 많이 연대하고, 더 많이 함께 하는 해가 되도록 

서로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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