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먹거리연대>는 지역 먹거리 순환체계인 '먹거리 종합전략 푸드플랜'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과정에서 창립되었습니다. 환경 및 농업, 먹거리 영역뿐만 아니라 시민사회단체, 학부모단체, 생협단체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GMO, 식품화학첨가물, 방사능 등 소비자들의 먹거리 불안이 확산되는 현실입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요구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행정기관만 주도하는 푸드플랜이 아니라, 범국민차원의 먹거리 운동으로의 발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충남지역의 사회, 경제, 건강, 교육, 문화, 환경, 농업단체들이 모였습니다. 푸드플랜 정책이 올바로 추진되고 안전하고 평등한 먹거리 정의가 실현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충남먹거리연대>를 만들었습니다.

<충남먹거리연대에 함께하는 지역단체들>

- 전국농민회충남도연맹

- 충남친환경농업협회

- 충남친환경농업인연합회

- 충남여성농민회

-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 식생활교육충남네트워크

-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

- 충남사회적기업협회

- 충남시민단체연대회의

- 농어업회의소

- 충남친환경가공협의회(준)

- 참교육학부모회충남지부

- 한살림천안아산생협

- 아산한살림농민재단

- 한살림아산생산자연합회

- 한살림부여생산자연합회

- 푸른들영농조합법인

- 부여환경연대

- 홍성풀무생협

Q. 충남먹거리연대의 활동계획은?

1...  지역 식품 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지역 푸드플랜 수립

2...  건강 먹거리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한 워크샵과 간담회 개최

3...  각 시군별 먹거리 연대 창립을 위한 지원

4...  먹거리 기본권 실현을 위한 정책개발 및 제안사업

5...  충남 내 '먹거리 활동가' 양성 및 교육연수 활동 

2020년 6월 5일 드디어 창립총회가 열렸습니다. 이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여러 지역의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