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목), 부여청년센터 공간에서
부여활동가분들을 모시고
부여 지역 순회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전) 부여군공익센터운영협의회 김대열 위원장님,
부여환경연대 방영종 위원장님,
부여인권시민연대 서정호 사무국장님,
부여여성공동체 심재숙 대표님,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함종호 부여지부장님과
부여공익활동지원센터 김주연 주임님,
그리고 부여공익센터가 소속되어있는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에 조은화 차장님께서
함께해주셨습니다.
지천댐 건설 관련 현황과
보조금 사업 관련 시스템 전환으로 인한 고충,
부여지역 내 문예회관의 부재,
단체 인력 부족 및 공간 부재로 인한 어려움 등
부여 지역 사안과 단체들의 전반적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간담회 자리였답니다.
부여공익센터에서도
앞으로 더욱 시민사회와 소통해나가는 방안에 대해 고민을 하고 계시다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폭염이 내리쬐는 오후시간임에도
기꺼이 함께 자리해주신 참가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