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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공익활동지원센터

센터소식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 2017.12.11 5014



내포혁신플랫폼 추진단 서울 선진지 견학

무중력지대 G밸리, 시민청, 서울50플러스 방문

 

도민 공익활동의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중간지원조직들의 상호 교류와 협업을 할 수 있는 거점 공간인 내포혁신플랫폼이 본격 추진되면서 이를 추진하는 기관과 공무원들이 서울 선진지 견학을 다녀 왔다.

 

입주 희망조직으로 구성된 내포혁신플랫폼추진단과 충남도 공무원 15명은 지난 28일 서울의 무중력지대 G밸리를 비롯해 시민청’, ‘서울50플러스3곳을 견학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내포혁신플랫폼의 운영 방향에 맞게 업무 공간과 협업 공간, 공유 공간 중심으로 견학 장소를 정했으며, 방문지에서도 공동 협업과 운영에 대한 내용들을 집중적으로 살펴 봤다.

 

무중력지대G밸리는 금천구에 있는 청년공간으로 도서관이 있는 상상지대’, 강연, 상영회, 게임, 휴식 공간인 창의지대’, 개인 업무 및 소규모 미팅 공간인 협력지대’, 온돌, 소파, 담요 등 휴식지대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민청은 서울시청에 있는 시민참여 공간으로 갤러리, 공연장, 다목적 공간, 교육실, 강당, 서울책방 등의 시설이 있으며 시민들의 참여 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50플러스는 서울혁신파크에 있는 시설로 교육실, 강당, 예체능실, 음악실이 있는 교육공간과 카페, 공용부엌, 공유 사무실로 구성되어 있는 커뮤니티 복합 공간이다.

 

내포혁신플랫폼은 내년 설계 공모를 시작으로 201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 10월에 충남도의회의 공유재산관리 심의회를 통과하고, 국비를 확보하는 등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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