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시민사회연간보고서 편찬위원회 개최

두 번째 연간보고서 4월 출간 예정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2017년 시민사회연간보고서’ 편찬위원회가 1월 19일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열렸다.

편찬위원회는 2017년 보고서에 실릴 지역의 주요한 활동의 기준으로 지역사회를 변화시켰던 시민사회 활동과 풀뿌리 활동, 다양한 대안 활동 등을 중심으로 선정하기로 했다.

연간보고서는 1월말까지 다양한 정보를 취합하여 20여개를 선정하고, 향후 직접 취재를 통해 생생한 소식등을 이야기화 해서 오는 4월에 발간할 예정이다.

이날 편찬위에서는 특히 연간보고서의 성격과 배포 방식의 다양성을 주문하며 향후 책 뿐만 아니라 인터넷 활용 등에 대한 의견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