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충청남도공익활동지원센터

센터소식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 2018.10.12 3548

​​<청년 공익활동가 육성 사업 feat. 비비안>

 

하늘은 높고-

말도 살찌고-

나도 살찌는(?) 계절, 가을

 

가을이 본격 시작된 101일부터 104일까지, 34일 간!

서해안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용봉산에 11명의 청년이 모였습니다.

나이도 다르고, 사는 지역도 다른 이들은 이곳까지 왜 왔을까요?

그 이유를 설명하기 전에,

앞으로 활동소식에 종종 등장하게 될 비비안(필자)”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뭐야 비비안은 그거 아니야 그거? 브랜드

Bibiane : 그리스어로 살아 있는

 

, 아쉽게도 아니고요~

닉네임을 선정하기까지 긴 스토리가 있었지만,

찾아보니 과거에는 남자 이름으로도 많이 사용했어요.

저는 충청남도 청년 공익활동가로 활동 하게 된 비비안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 이제 11명의 청년들이 모인 이유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바로 <충남 청년 공익활동가 육성 사업>에 선발된 청년들이랍니다.

지역 활동가들의 이야기와 기본 실무교육을 듣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것이죠-

 

그렇다면 어떤 내용으로 워크숍이 진행되었는지 살펴볼까요?

 

 

청년 공익활동가 육성 사업 강사 라인업

10. 2.()

강정진(아산YMCA간사)

활동가 이야기

임권화정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 공동대표)

성평등, 성희롱 예방 교육

김병철(청년유니온 위원장)

노동법, 노동권 교육

이고잉(오픈 튜토리얼스 대표)

활동가 이야기

10. 3.()

장상미(어쩌면 사무소 대표)

활동가 이야기,

실무 역량 교육

(웹자보, 구글, 온라인 툴킷)

김조은(정보 공개센터)

정보 공개 청구 교육

10. 4.()

길익균(로컬스토리 이사)

활동가 이야기

 

개인적으로 공익활동가 분들이 활동하면서 느끼는 솔직한 생각들이 궁금했는데,

교육을 듣고 나니 궁금증이 해소 되었어요. (강사분들이 솔직하게 단점도 얘기하셨어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새싹 공익활동가로써 느낀 본격 워크숍 후기를 시작 하겠습니다~

 

사람책(Human Library) 워크숍


충남 공익활동지원센터 코기토의 워크숍 일정 안내가 끝나기 무섭게,

각 활동가들은 사람책(Human Library) 워크숍을 진행 했습니다.

책 제목, 목차를 가장 잘 쓰신 작가 분 4명을 선발해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저는 모두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어요.

첫 만남이었지만 상대방의 인생에 가장 중요한 순간으로

시간 여행을 다녀온 느낌이었죠.

 

사람책은 책을 읽는다는 느낌보단 영화를 보는 느낌이었어요.

(#사람책 #표정연기 #일품)

어색했던 분위기를 날려준- 아이스 브레이킹이었어요.

 

(하지만, 빙산의 일각)

 

 

 

공익활동지원센터 김지훈 센터장님의 환영사 및 강의


사람책 워크숍 이후에는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 김지훈 센터장님이

<충남 시민 사회의 역사>에 대해 강의 해주셨어요.

 

충남 지역에도 다양한 시민사회 활동이 있다는 걸 배우게 되었어요.

시민 사회 영역에 첫 발을 내딛는 날! 충남 시민사회의 역사에 대해 배우다니

교육 순서도 무척 적절했죠?(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 아주 칭찬해~)

 

 

2018 충남 청년 공익활동가, 34일 워크숍 돌아보기 (2) 에서 계속

 

삭제하시겠습니까?
취소

뉴스
레터
구독
하기